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출범… 100만 명 데이터로 정밀의료 시대 연다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본격 시동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출범식 열려 [팜뉴스=우정민 기자] 국내 의료데이터의 미래를 선도할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이 출범식을 열고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이하 ‘관계부처’)은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며 100만 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공식 선언했다. 출범식에는 관계부처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전국 38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