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로기행 이한성 교수님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는 길. 남한산성 숲길을 걸어 두 石塔 보고 오겠습니다] 벌써 날씨가 덥습니다. 이 달에는 남한산성 숲길을 걸어 서울 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石塔 보고 오겠습니다. 사실은 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안개낀 새벽에 이 탑을 보러가는 것이 최고의 시각이지만 그리 못하니 그 날 이슬비라도 촉촉히 내려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1. 가는 날 : 2017년 7월 29일(토) 2. 가는 곳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남문-영춘정-청량산 수어장대(497.1m)~서문-연주봉 옹성(320m)-311봉-금암산(321.2m)-274.3봉-228.6봉-광암터널-향교고개-춘궁저수지-桐寺터-다보사-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이성산성입구 정류장(약 9.3km) 3. 모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