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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GM작물을 포기하지 말라

산포로 2013. 5. 13. 11:49

[Nature] GM작물을 포기하지 말라

 

 

영국의 저명 과학저널인 Nature에서는 GM작물이 제시한 모든 이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 광범위한 기반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GM작물의 개발을 조명한 이번 Nature 사설에서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반대가 확대된다면 GM기술의 원래의 약속을 위하여 싸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유전자 변형은 매우 신속하게 산업화로 이동할 수 있는 개발 초기 기술이다. 유전자 변형의 연구 대부분이 영리 분야로 강요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거대기업들에 대한 불신과 결합된 GM식품에 관련된 우려도 인정하고 있다.

 

더불어 “종자 산업체 외의 다른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이 없으면 개발은 영리 위주로만 진행될 것이고, 전세계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 부담의 해결, 농업에서 환경 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 감소, 놀라운 제품의 공급 등의 30년 전에 약속했던 많은 발전들의 기회를 제한하게 될 것이다. GM기술이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지만, 30년 전에 기존 육종 기술을 능가하여 제공되었던 속도와 정확성은 여전히 그 자리이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 보다 많은 정보는 Nature (www,nature.com/news/specials/gmcrops/index.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요약 :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www.biosafety.or.kr)

 

출처  The Australian  발간일   2013/05/04
담당부서  정책팀  연락처   042-879-8306
최종수정일  2013/05/10

관련 URL   http://www.theaustralian.com.au/higher-education/dont-give-up-on-gm-crops/story-e6frgcjx-1226634781887

 

http://www.biosafety.or.kr/bbs/Mboard.asp?exec=view&strBoardID=bsn_001&intSeq=69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