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仙紀行 가평 보납산~마루산~물안산~월두봉 종주 산행]08년 12월 20일
오늘 산행은 매번 경춘선을 타고 가평에서 강촌까지 지날때 북한강 건너산은 어떨까하고 무척이나 가고픈 곳이었는데 우리 "이심멤버"와 함께 소원을 풀었네요. 함께 해준 영원한 "以心멤버"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서울과 춘천에서 가평역으로 "이심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마침 가평 5일장이 열리네요.
손큰 아줌마가 주는 튀김과 가평잣막걸리를 사니 마음이 더욱 푸짐합니다.
특히 우리 "이심멤버"의 송년을 겸한 많은 눈이 쌓인 무척이나 아름다운 산행인지라 더욱 뜻깊네요.
내년 기축년에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以心傳心으로 "이심멤버"와 함께 산행을 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가평읍과 남이섬이네요.
영원히 함께 가야 할 정다운 "이심멤버"들입니다.
가야 할 월두봉입니다.
가평군은 정말 다른지역과 달리 산행코스를 잘 정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잣나무숲을 지납니다.
마루산정상에 넓은 습지가 있네요. 그런 이유로 마루산인가 봅니다.
마루산정상에서 화악산을 배경으로 한장면을 잡았네요.
멀리 삼악산이 보이네요.
눈밭에서 먹는 가평 막걸리를 곁들인 진수성찬이 꿀맛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I can never thank you enough. I have no words to express my gratitude.
Paran 사진첩입니다. 또 다른 사진을 볼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