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연구자와 좋은 부모 둘 다 될 수 있을까?
이달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열려
WISET, '저출생·기술패권 시대' 여성 과학기술인의 역할 논의
출산으로 인한 여성 경력 단절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여성과학기술인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주는 포럼이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저출생·기술패권 시대, 여성과학기술인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여성 연구자가 경력 이탈 없이 연구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저출생·기술패권 시대, 여성과학기술인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여성 연구자가 경력 이탈 없이 연구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포럼은 권지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센터장과 남호성 한국연구재단 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 강남영 포항공과대학교 연구교수 등을 비롯한 연사들의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411-103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