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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기술패권 경쟁 핵심기술과 차세대 원자력, 양자 등 미래혁신 기술을 종합, 12대 분야·50개 중점기술을 선별

산포로 2023. 12. 21. 09:24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기술패권 경쟁 핵심기술과 차세대 원자력, 양자 등 미래혁신 기술을 종합, 12대 분야·50개 중점기술을 선별

 

정부는 12월 20일(수) 「국가전략기술 선정(안)」을 심의·의결하고,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나라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개발 목표인 ‘12대 국가전략기술’을 확정하였다.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통해 공급망·신산업·외교안보 관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높은 12대 분야*를 선정한 바 있고, 이들 기술을 중심으로 예산 집중 투자는 물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 수립,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12대 분야)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이에 더하여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시행으로 범부처 차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부는 12대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공식 지정함과 함께, AI반도체, 합성생물학 등 정책·투자의 핵심 대상이 될 총 50개의 중점기술 및 그 세부 정의를 구체화하였다.

 

선정된 국가전략기술은 과기정통부 장관 고시로 확정될 예정이며,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표로 특별법상 다양한 정책적 지원수단 및 혁신·도전적 연구개발을 통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는 단순한 경제성장을 넘어 국가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적 연구개발로 전략기술을 주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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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ibric.org)  Bio통신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