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로산행기

■ 2024년 이야기길 해넘이 행사

산포로 2024. 12. 28. 08:34

 2024년 이야기길 해넘이 행사

- 가는날 : 2024년 12월 21일(토)

- 가는곳 :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 전망대

- 모이는곳 : 서해선 시흥능곡역 4번출구 오후 3시

                 (5번 버스 이용 갯골생태공원으로 출발)

- 준비물 : 따뜻한 복장, 따뜻한 茶 정도

- 저녁 : 함께 합니다 (참석여부 자유의사)

- 기타 : 날씨(흐림, 바람 약간 영하 2도)


1) 멋진 곳임

2) 마실거리 가져 오셔도 됩니다.

3) 가족, 친구 같이 오셔도 됩니다

4) 저녁 갈비찜  2만 +약간

 

 

굳모닝!

어제(21일)는 한 해 지는해를 보내고 오늘(오늘, 22일)은 새로 뜨는 해를 맞았습니다.

어제는 冬至였습니다.
해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었지요.   오늘부터는 해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옛부터 사람들은 한 해를 구분짓는 날을 만들어 歲暮를 아쉬워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았습니다.

흔히 달력을 기준으로 양력(太陽曆)과 음력(太陰曆)으로입니다.

옛 음양가(陰陽家)들은 陽의 기운이 시작하는 立春을 새해로 삼았습니다.
우리가 사주팔자를 따질 때는 지금도 입춘을 새해로 보고 命運을 살핍니다. 그것은 인간의 삶은 천지만물의 氣運에 따른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런데 태양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생각을 한다면, 해가 다시 길어지는 冬至 다을날을 새해로 삼는 것이 자연친화적이 아닐까요?

옛 周나라는 동지 다음날을 새해로 삼았다 합니다.
그것이 햇빛 아래 사는 우리의 가장 자연친화적 삶이 아닌가 합니다.

Bye bye Old year
Wellcome Young year ~


동지 보낸 아침...

 

<이한성 교수 올림, 2024년 12월 22일>

 

<이한성 교수의 해넘이 사진에서>

 

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로 형성된 습지입니다. 갯골 수로에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고, 이곳에 형성된 갯골과 초지 군락지는 보기 드문 다양한 생물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옛 염전부지와 소금창고 등은 사라져 가는 해안문화의 자취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은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입니다.”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장정*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홍균*님의 사진에서>

 

<정창*님의 사진에서>

 

<정창*님의 사진에서>

 

<정창*님의 사진에서>

 

<워라이님의 사진에서>

 

<정창*님의 사진에서>

 

<정창*님의 사진에서>

 

<정준*님의 사진에서>

 

<정준*님의 사진에서>

 

<정준*님의 사진에서>

 

이야기길 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